맥주의 맛을 확인하기 위해
오늘은 다른분과 함께 R & R을 찾았습니다.
오늘은 주인되시는 분이 직접 서빙도 하시던데요
여하튼
오늘은 바가 아닌 밖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아담하고, 정겨운 그런 가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벽에 걸린 그림들을 보면서
이 집 주인이 어떤 사람일까 궁금했는데
나이도 있으시고,
유럽식의 영어를 한다고(같이 간 분의 말씀)
베트남분과 결혼했다고 하는데, 애들은 아버지를 많이 닮은것 같았습니다.
여하튼 그냥 편안하게 와서 간단하게 한잔 할 수 있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은 완전 멕시코 음식이라고 하기 보다는
미국식이 약간 절충된 그런 음식이라서
그래도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모든 음식을 직접 이곳에서 만드는것 같다고...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서 시켰는데
너무 배가 불러서...무슨 맛이였는지 기억이 없습니다.
솔찍이 내가 원하는 그런 샌드위치는 아니였습니다.
Nha hang Hai Dang II (0) | 2011.05.04 |
---|---|
옥 줍는 아주머니 (0) | 2011.05.04 |
BanKo Bax 에서 (0) | 2011.04.22 |
베트남 김치라면 (0) | 2011.04.21 |
Nha hang R & R (멕스코 음식을 파는 곳) (0) | 2011.04.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