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무엇을 어떤 위치에서 어떻게 보느냐는 참 중요한것 같습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것도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예전에 알았던 분중에 참 독특한 분이 계셨습니다.
똑 같은것을 보면서도, 정말 다른 생각과 다른 관점에서 해석한다는 것에 참으로 놀라웠었는데
요즘은 그 분 생각을 가끔 합니다.
인생도 그렇다는걸...많이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같은 위치에서 같은 것을 보지만, 똑 같이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실제로 같은것을 보고 있는지도 잘 모른다는것....
그리고 어느 위치에서 어디를 보느냐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것
이게 바로 살아가는 모습이고, 인간사라는 것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 아파트는 이제 입주를 시작한 아주 따끈 따끈한 새 아파트 입니다.
저는 이 아파트를 밑에서만 봐서 이런 모습일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길쪽으로는 입주도 많이 했다는 것을 새롭게 알았습니다.
이 아파트가 있는 블럭의 건설계획을 보면 아주 좋습니다.
뒷쪽으로는 큰 공원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베트남 경기가 안 좋다는 것도....이곳 건설현장들을 보면
거짓말처럼 느껴집니다.
사방을 둘러봐도 공사...공사 입니다.
이 사진은 가까운 지인이 주신건데
이 사진을 보면서 또한번 많은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연말이라서 더 심오한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나 봅니다.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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