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송년파티가 있었습니다.
저는 올해도 초대를 받아서 참석하게 되었는데,
술을 많이 마시게 될까봐 조금 걱정했는데
올해는 모두들 식사만 맛있게 하셨어요.
저는 주최회사가 올한해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꽃다발과 상금을 전달하는 모습을 보다가
살짝 빠져나와 주변을 돌아 보았습니다.
낮부터 돌리며서 구운 이 ....
손님들을 위해 열심히 썰어서 준비하고 있는데...
제가 이분들이랑 잘 알거든요...설면서..맛있는 부분을 계속 주셔서
본의아니게 많이 먹었습니다.
얻어먹으면서...평상시에 자주 얼굴을 본 효과가 있군...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많이 챙겨주셔서 많이 먹었습니다.
올해 준비한 음식이 작년보다는 좀 덜하네요..
아무래도 경기가 어렵다 보니....그래도 이렇게 할 수 있다는 자체가 참 대견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부사정은 잘 모르겠지만요.
내년에는 더 풍성한 송년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출장다녀 올때는 그곳의 특산물 (0) | 2013.02.12 |
---|---|
음력 12월 23일 부엌신에게 제사 지내기 (0) | 2013.02.05 |
베트남 하면 생각나는 담배와 커피 (0) | 2012.12.25 |
베트남의 차문화 (0) | 2012.12.24 |
요즘 많이 생겨나는 서양식 빵집 (0) | 2012.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