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 Trang에서 산 도자기
Bat Trang에 가기위해서 시내버스정류장에 갔습니다.
우리나라 시내 버스장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였지만
정류장에 가면 가는곳에 따라서 버스가 서는 곳이 다릅니다.
제가 오늘 가는 Bat Trang을 가는 곳에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이른 시간이였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버스요금은 거리와 상관없이 다 똑같았습니다.
버스안에 에어컨이 있기는 한것 같지만, 모두 창문을 열어놓고 있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계속 목뒤로 땀이 흘렀습니다.
옷이 다 젖은 사람도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한번은 이렇구나 하고 경험하는 것은 좋지만, 계속 하라고 하면..좀 힘들것 같습니다.,
버스 정류장 모습니다. 제가 타는 곳의 앞에 정류장 모습입니다.
Bat Trang에 내리면 길거리에 이렇게 토벌작업을 한 많은 도자기들이 이렇게 길거리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곳이 도자기 고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끔 했습니다.
길거리에는 집들은 다들 이렇게 도자기를 파는 상점들이였습니다.
여러가지의 도자기들을 판매하고 있었지만, 많은 제품들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무척 보기 좋은 모습들이였습니다.
같이 간 친구들은 별루 흥미 있어 하는것 같지 않았습니다.
제가 Bat Trang에서 도자기를 구입했더니, 이렇게 포장을 해주었습니다.
너무나 좋았습니다. 포장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허술하기 짝이 없는 것이였지만,
그래서 다른 용도로 쓸수있는 부분은 없을 것 같지만...그래도 좋았습니다.
제가 산 꽃병입니다. 너무 이쁩니다.
그렇게 크지 않은 꽃병인데, 화장대 위에 놓았는데 아주 이쁩니다.
베트남의 정서가 조금 느껴지시나요.
장식용 다기셋트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구입했습니다. 어디에다 장식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하다가...그래도 너무 이뻐서 구입했습니다.
집에 장식장도 없고, 가구가 별루 없다보니....아주 잘 구입한것 같습니다.
한번 기회가 되시면 도자기 마을에 다녀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큰 이벤트나 구경거리가 많지 않기 때문에 큰 기대만 하지 않는다면, 아주 좋은 관광지일것 같습니다.
그냥 친구끼리 편안하게 다녀올 수 있는 아주 좋은 관광지 인것 같습니다.
다음에 가면, 더 편안하게 천천히 보고 좋은 물건들을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단체 행동이였기 때문에...아주 편안하게 보지는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더워서, 걸어다니면서 관광하기에는 너무나 힘든 날이였습니다.
겨울에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워서...아주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