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과일

복숭아, 사과, 수박, 파이네플

하노이 수다장이 2009. 9. 16. 22:38

한국에서 먹는 똑 같은 과일..마음이 훈훈해 지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설명이 필요 없는 부분입니다.

베트남분들이 한국에서 이 과일들을 드시면 똑 같다고 생각할까요?

 

복숭아 입니다. 여기는 너무 익혀서 먹는것보다는 신선하게 먹는 경향이 아주 많습니다.

사과입니다.

놀러가기 위해서 산건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사과와 똑 같습니다.

 수박입니다.

여기서는 우리나라 수박처럼 동그란것은 아직 못 본것 같습니다.

여기 수박은 왜 이렇게 길쭉할까요.

여기서는 수박도 짤라서도 팝니다. 여기는 한번 먹을것만 구입해서 먹고 치우지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는 그런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한통을 다 먹기 어려운 경우는 짤라서 구입합니다.

 여기서는 파이네플을 음식에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아주 자주 볼수 있고

크기는 보시는 것 처럼,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냥도 많이 먹는데, 팔때 이렇게 먹기 좋게 손질을 해서 팝니다.

얼마나 단지 모르니다. 보통 국에도 많이 넣고, 생선을 야채에 싸서 먹을때도 많이 같이 먹습니다.

너무 귀엽죠. 한번 먹기에는 아주 좋습니다. 먹기 좋게 십자가로 짤라 놓아서, 그냥 통채로 먹기에도 좋습니다.

얼마나 단지 모릅니다. 가격도 저렴하고...너무 맛있는 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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