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수다장이 2009. 10. 7. 22:52

베트남에서 아주 보편적인 간식거리중에 하나인 사탕수수입니다.

작게 짤라서 씹어 먹는데 즙만 먹고 뺏어 버립니다.  

Mia Da라고 즙을 내서 마시는것도 있는데, 그것과는 종류가 다릅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많이들 먹습니다. 

우연히 사무실 밖 창밖을 내다보다 아주머니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게 무슨 행운인지....사탕수수의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잘라서 팝니다.

아주머니가 그 작업을 하려고 하는것 같은데요.  

 아주머니가 껍질을 벗기고 계십니다. 그리고 한입에 먹기 쉽게 짤라주십니다.

아주머니가 껍질을 벗기고 계시자,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여자분이 사가기 위해서 멈춰셨습니다.

가지고 나오신 물건 빨리 파시고 집으로 들어가셨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날씨가 아주 덥습니다.

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을 보면 마음 한구석이 .........

시원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 하는데.....다시한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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