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수다장이 2009. 12. 4. 21:18

모양이 아주 독특합니다.

이건 연못에서 사는 거라고 합니다.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닌것 같구, 여름에는 먹지 않았는데, 요즘 많이 먹는것으로 보아서는

아마도 겨울에 먹는 음식인것 같습니다.

보통은 따뜻하게 해서 먹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겉에 색깔이 검습니다.  정말 모양이 독특하죠.

 우리직원이 가지고 온겁니다.

제가 이 음식을 먹어 봤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면서 한주먹 더 주었습니다.

먼저 먹었던것 보다는 색깔이 덜 검습니다.

 가운데를 딱 잘라서 끝 부분을 깨물면, 안에 있는것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밤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맛이 똑 같습니다. 

안이 무척 부드러워서 꽉 깨물면 안에 있는 것이 깨끗하게 나옵니다.

먹기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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