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수다장이 2010. 3. 7. 14:19

저번에 갔단 옥국수 집이 너무 잘되서 가개를 하나더 오픈했다고 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집인데, 이 집은 LAU가 아닌 경우에는 이곳에서 식사를 한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Lau를 권하고 싶습니다.

Lau가 훨씬 더 맛도 깊고 좋습니다.

그리고 우리 입맛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은 새우젓을 넣어서 먹었는데, 그 맛이 꼭 된장국을 먹는듯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

그래서 또한번 특별한 맛을 느꼈습니다.

저랑 같이 간 친구는 새우젓을 싫어한다고 해서 먹지 않앗는데,,,,

꼭 된장국에 올갱이 넣어서 먹는다는 느낌이였습니다.



위에 사진은 잘 나오지 않았네요.
입구에 아주머니가 식재료를 놓고 음식을 만들어 주는 곳입니다.

일요일 늦은 시간이였는데도, 손님이 조금 있었습니다.

아마도 제가 알고 있는 것 보다는 더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우리직원도 제가 소개해서 Lau를 먹고 왔다고 하는데, 정말 맛있다고 하더루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기는 하지만요....

이곳에은 상관없지만 lau를 드시러 가실때는 베트남 사람과 꼭 같이가셔야 찾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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