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a Bai Dinh(2)
이 절에는 볼거리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이렇게 공사중이여서 더 많이 기억이 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보이시는 것 처럼 길도 아직 제대로 포장이 되지 않아서, 불편했습니다.
더운 날씨까지...두고 두고 기억이 날것 같습니다.
두번째로 구경하는 것은 저 멀리에서도 보이는 저 동상입니다.
너무나 친근한 모습...많은 사람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3분의 불상을 모신 사당 밑으로 또하나의 사당을 짖고 있는데, 아주 웅장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앞쪽으로 호수가 있고, 그 뒤로도 더 큰 호수가 있습니다....뭔가 도읍지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무슨 사극을 세트장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직 공사중이여서, 내려가는 길도 자갈로 길이 좋지 못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기저기 하나도 완성된곳이 없어서,,,,내년 이맘때 와도 그 완성된 모습을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이 사당도 현재 내부를 꾸미고 있는 중이여서,,,공사하는 사람과 구경온 사람들이 엉켜서...정신이 없었습니다.
특이하게 이 사당이 양옆으로 팔을 벌리고 있는것 같은 모양으로 길이 나 있습니다.
저 앞에 호수가 보이시죠. 여기 사람들은 호수를 참 좋아 하는것 같습니다.
꼭 우리나라 사극 드라마에서나 봤을 듯한 모습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점심때여서 이곳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간단하게 식사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이곳은 베트남 사람들이 관광으로 많이 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외국인들은 이곳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사당 앞에 있는 부적을 태우는 것과 큰 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