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nh Hoa 직원결혼식

아침 일찍 직원 결혼식을 보기위해 출발했습니다.

Thanh Hoa는 하노이에서 4시간 정도 걸릴거라고 해서 아침 일찍 출발했는데

여직원들은 한명도 오지 않아서.....ㅋㅋㅋ

오랫만에 멀찌감치 나왔네요.

추수를 끝내서, 곳곳마다, 이렇게 벼집이 쌓여 있고

길에도 벼집이 널려 있었습니다.

한가로운 가을의 풍경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도착했을때는 벌써 식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멀리서 온 손님을 접대하지 않고 그냥 세워뒀다고

직원들이 한마디씩 했습니다

예의가 아니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랬나, 가자마다 밥먹고 일어서서 나왔습니다. 

어떻게 되었던, 참 잘 갔다가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참 평화로워 보이는 시골 풍경이 마음을 참 편아하게 해 주었던것 같습니다.

골목 곳곳에 이렇게 벼집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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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좋아하는 우리회사 직원들

너무 짧은 시간에 술과 음식을 먹어서 인지

모두들 다들 좀 취한것 같습니다.

기분들이 조금을 들뜬듯한 모습이였습니다.

모두 모두 참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서 참으로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자유롭고 싶은 인간의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