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잠깐 머문 거리에서
하노이 수다장이
2011. 3. 2. 11:14
어디를 가나
차도 별로 많지 않고
사람도 별로 많지 않고
그냥 조용하다는 느낌과
따뜻한 날씨 탓에
모든것이 노근해 지는....
차 창으로 들어는 햇빛이 좋은
잠깐 길거리에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여기는 먼지가 많아서 인지
모든 물건들에 이렇게 봉투를 씌어 놓았습니다.
물건들의 순환이 그리 빠르지 못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기는 나가서 먹는 음식값이 비싸서 외식보다는 주로 집에서 음식을 해서 먹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군것질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생각보다 도로 포장이 좋았다는 기억과 집 만큼이나 절들이 아주 많았다는 것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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