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음식
절 앞에서 파는 음식
하노이 수다장이
2011. 3. 8. 17:04
저는 2월 중순 이후에 절에 다녀왔습니다.
아마도 3월 초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절에 다녀 갈거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3월 8일이 국제여성의 날이라서
아마 더 혼잡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절에 다녀오면
그냥 마음이 편안합니다.
무엇을 부탁하러 가는 것은 아니지만
아마 향내가 좋아서 그런가...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오늘도 마음 편안하게 잘 다녀왔습니다.
요번에는 낮에 갔더니
밤에 갔섰던 때와 다른 느낌이였고,
절 앞에 많은 사람들이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통은 절에 갈때 음식들을 모두 준비해서 가고
예가 끝나면, 그 음식들을 다 나눠 먹습니다.
좋은 음식이라고 해서
그 자리에서 다 먹습니다.
여기는 아직까지도 젊은 사람들도
어른들과 함께 절에 많이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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