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막창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요.

막창을 수입한다고

수입하는곳에서 더이상 수입이 안되서

수입한것이 떨어지기 전에 먹자고 해서

먹었던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데

다시 찾은 이곳

막창 있습니다.

다시 수입을 하고 있나 봅니다.

여기도 소가 많아서...여기 현지것을 사용하는줄 알았는데

수입한다니...

근데 혹 이것이 현지 소의 것이 아닌지???

왠지 모르게 뭔가 2%로 빠진듯한

내가 입맛이 너무 세진것인지

뭔가가 이리 어설프게 느껴지는지..

언제쯤 간을 잘 먹을 수 있을까.

코막고 숨참아가며 먹어도...으 정말 힘들다.

먼저 와서 아주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기도 역시 2% 부족

소 막창을 굽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소주로 소독을 한 후

감자를 얌전하게 올려놓고

드디어 소막창을 올려 놓았습니다.

직원들이 너무나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그 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직원들이 무척 많아서

손님이 좀 많아야 할 텐데...

그러기 위해서 음식을...다시한번 점검하셔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