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접대
이 사진이 언제쩍 사진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컴퓨터 정리하다가 찾았는데
우리회장님은 별장에 갔을때 찍은 사진입니다.
우리 회장님은 별장이 있으셔서
외국에서 손님이 오거나 하면
이렇게 별장으로 초대를 하세요.
사모님이 아주 음식솜씨가 좋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별장에서 음식을 먹으면서 습득하게 된것
너무 음식을 빠르게 먹지 말라
계속해서 음식을 건하기 때문에
너무 빠르게 먹으면, 나중에 거절하기가 무지 어렵다는 것
그래서 항상 너무 많이 먹게 된다는 것
이 사진은 누가 찍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보다보니
그때 같이 했던 사람들도 생각나고
그래서 그때를 생각하면서 사진을 올려봅니다.
우리회장님 별장은 외국 사진사들이 와서 많이 찍어가는 유명한 곳입니다.
요즘은 주위에 회장님 별장을 뽄다서 만드는 별장들이 좀 있는것 같습니다.
연못이 있습니다.
기와가 너무 이쁩니다.
조그마한것이
기와의 모양은 참 다양합니다.
손님이 오면
제일먼제 차대접을 하는것을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여기 오면
항상 저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하기전에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 오시는 분은 별장 구경도 하죠
별장주변이 아주 풍수적으로 좋다고 합니다. .
저 테이블도 아주 오래된 것입니다.
이 별장에는 골동품이 아주 많습니다.
이렇게 자리 위에 음식을 준비해 놓고
같이 둘러 앉아서 먹습니다.
음식이 다 나온것 같지는 않습니다.
닭은 토종닭이라서 좀 질깁니다.
집에 갈때쯤에는 해가 져서
많이 어두워졌습니다.
이때가 아마 겨울인가 봅니다.
추워서 지하에서 음식을 먹었거든요.
신발 보이시죠.
다들 지하로 내려가는 바람에...신발을 저렇게 벗어 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