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 차

감기 기운이 있으면, 사서 마시게 되는 차입니다.

집에서 생강차를 끊여서 먹을 수도 있지만

요즘 하노이 날씨가 아침점심으로 기운차가 아주 심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거의 감기에 걸렸다고 봐도 될 정도로

여기 저기서 콜록 콜록...

저도 감기를 심하게 앓고 지금은 괜찮아 졌는데

미리 좀 먹을걸 하는 후회를 하면서,

요즘 하루에 1~2개씩을 타서 마시고 있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품이 호치민에서 만든겁니다.

여기 공산품들의 대 부분이 호치민에서 만들어 졌습니다.

그쪽에 먼저 발전을 해서, 공장들이 거의 대부분 남부쪽에 집중되다 보니

제품들이 거의 호치민에서  생산됩니다.

그래서 공산품의 생산주소지를 보면 거의가 이렇게 호치민입니다.

요즘은 하노이를 중심으로 많이 생성되고는 있지만

아마도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