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웨덴 사람이 운영하는 옷가게

하노이 수다장이 2012. 1. 11. 11:23

 이곳은 스페인 여자분이 운영하는 옷가게 입니다.

옷값이 좀 비싸다고 하네요.

안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이곳은 베트남 농아들이 옷을 만든다고 합니다.

오늘은 베트남 방송국에서 나와서 인터뷰를 하고 갔어요.

 

무척이나 밝아 보이는 스페인 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쁘게 자기일을 하면서 산다는 건 참 좋은 일인데,

여하튼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이 낮선 땅에서 자기일을 하면서 행복하게 지낸다는건 참으로 행복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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