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기쁨은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데
하노이 수다장이
2012. 6. 14. 10:50
오늘 제가 알고 있는 분으로 부터 고추장, 된장, 간장, 고추가루를 받았습니다.
그외의 것은 다음에..
왠지 모르게 뿌뜻한 맘이...그래서 생각했습니다. 나도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이구나 하구요.
그래서 자랑하려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선물 받는게 좋습니다.
그게 어떤것이든지요.
그 선물을 줄때까지...제 생각을 했을거란고
그리고 그 선물을 주러 와주었다는 것...
그런 것들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그래서 항상 조그마한 것이라도 누구에게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선물을 사용할때마다 그걸 준 사람을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누군가에게 선물할때는
그걸 사용할때 저를 생각할 수 있는 것으로 합니다.
저처럼 그래 주길 바라는 맘에서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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