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Cho Dong Xuan에서 만난 내 새로운 식구들
하노이 수다장이
2012. 8. 31. 10:31
지난주에 Cho Dong Xuan에 갔었습니다.
예전이랑 많이 변한 모습들, 길을 막아서 오토바이가 못 들어오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좀더 편안하게 물건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참 오랫동안 외출을 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늘은 모든것들이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맛있는 해산물은 속이 정말 꽉차서, 정말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자찬까지 해가면서
게와 가재를 먹었는데, 먹으면서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차한잔후 동수언에 갔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아마도 주말이여서 더 많은 사람들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도 하고, 맛있는 Mia Da도 먹고....
오랫만에 아주 많이 걸었던것 같습니다.
아래 인형들은 동수언에서 산건데
같이 갔던 사장님이 선물해 주셨습니다.
볼때마다,,,,생각하라고...
그래서 텔레비젼앞에 놓았는데
정말 볼때마다 사주신 사장님께 감사한 맘이 생깁니다.
귀엽게 앉아있는 모습을 보면,,,,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인형을 볼때마다, 정말 감사한 맘이 생깁니다.
인형을 볼때마다, 미소짓게 되서요.
저는 개인적으로 하마가 너무 귀엽습니다.
정말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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