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한국 인삼전시회에 다녀와서
하노이 수다장이
2012. 12. 7. 11:26
한국인삼관련 제품들에 대한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다.
솔찍이 이야기 하면, 좀 실망스러웠다.
상당수가 이곳 한국슈퍼마켓 혹은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이였다.
가격이 저렴한것도 아니고,,,,처음 소개되는것도 아니여서,
좀더 차별하된 뭔가가 필요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인가?
내가 한국사람이여서 그렇게 생각했는지도 모르겠다.
많은 젊은 학생들이 많이 구경을 하고,
상당수의 사람들이 음식 시식코너에만 중점적으로 몰려 있었다.
실질적으로 얼마만큼의 이익이 있을지...
이곳 베트남사람들에게 좀더 홍보가 필요하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인삼을 넣은 김치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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