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음식
Ninh Binh에 직원 결혼식 다녀오기
하노이 수다장이
2013. 4. 10. 14:13
토요일에 직원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토요일이라서 많은 직원들이 내려가지 않아서...
그래도 단촐하게 아주 재미있게 다녀왔습니다.
결혼식이에 오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준비하는 차와 해바라기 씨, 과자입니다.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 직접 담근 술입니다.
술병 입구를 바나나 입으로 막는것이 특징입니다.
좀 독합니다.
보통 그 닭, 돼지고기, 소고기, 해산물, ,,등 5가지가 기본입니다.
여기도 닭, 돼지고기 꼬치, 새튀김, 돼지고기 무침, 그리고 소고기 볶음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먹은 새튀김은
정말 바짝 튀겨서 그냥 먹을 만 했습니다.
그래도 몸통은 그 특유의 향이~~~
그래도 이제까지 먹었던것중에 가장 괜찮았던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어묵에다 버섯을 넣고 계란을 씌어서 만든것입니다.
색다른 맛이였습니다.
좀 따뜻했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음식들을 미리 준비해 놓은거라...
돼지고기 겹질과 살을 양념해서 야채에 싸서 먹었는데
겹질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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