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내 눈길을 사로 잡았던 Sapa에서 본 꽃들

하노이 수다장이 2013. 5. 7. 16:23

항상 느끼는거지만

베트남에서 보는 꽃들은

그 크기가 정말 놀랍다.

너무나 작으면서도 이쁜..아니 화려한 꽃들이 참 많다.

그래서 항상 눈길을 떼지 못하는데

Sapa는 하노이와 다른 꽃들이 많다.

아마도 각 지역마다 좋아하는 꽃이라든지...취향들이 달라서 이겠지.

여하튼 난 이곳의 꽃들이 좋다.

산이 많아 좋고, 푸르름이 있어 좋다.

그리고 소수민족들의 화려함이 아주 잘 어우러진 곳이란 생각이 든다.





이곳 Sapa의 특산물인 복숭아다.

현재 팔리고 있는것은 중국에서 들어온 거라고 한다.

사진에서 보다싶이 겉에 털이 보송보송한것이 이곳 사파것이고

털이 없는것은 중국거라고 한다.

시장에서 판매되던 것들은 다 털이 없었다.

동생말이 지금은 복숭아가 나는 철이 아니라고 한다

다음달쯤 되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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