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화를 참지 못하고

하노이 수다장이 2019. 4. 17. 21:32

 

 

 

 

 

 

 

아침에 일어나면서, 무슨 꿈이 이러지 하면서 일어났다.

일어나서 처음 전화 받은게,

지금 많이 후회하고 있다.

좀더 현명했어야 하는데, 좀더 참았어야하는데

나도 내가 왜 이런지 나도 모르겠다.

맘이 너무 좋치않다.

이렇게 누군가와 대립하는것 같은것도 싫고

싸우는것 같은것도 싫다.

그래서 내가 오늘 너무 싫다. 현장에 내려오지 말아야겠다.

맘이 너무 무겁다.

 

일 안하고 작업자들하고 작업장 근처 절에 다녀왔다.

Chùa linh hoa

지금 한창 공사중이였고, 동굴은 문을 안 열어줘서 보지 못했지만 절이 높이 있어 맘이 좀 후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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