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음식

자주 먹던 음식들

하노이 수다장이 2019. 4. 23. 03:42

자주 먹는 음식들이여서 일까?

직원들과 같이 식사를 하게 되면 거의 비슷한 음식들을 먹게 된다. 

자주 먹어서 일까, 가끔 먹고 싶고, 생각이 난다. 

요즘은 음식들이 더 다양해지고 있다.

베트남은 주재료를 가지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요리를 하는데

요즘은 퓨전식으로 많이 변해서, 먹는게 더 익숙해지는 느낌이다.

빠지지 않고 시키는 삶은두부와 오징어 튀김, 감자튀김

베트남에서는 오징어 가격이 좀 비싸서 잘 시켜 먹는 음식은 아니다. 

감자튀김은 요즘 중간에 치즈를 넣어서 튀겨서 맛이 좋다.


예전에는 닭하면 다 삶은건데, 요즘은 삶은것보다 튀긴 닭을 더 좋아한다. 

겉에 꿀을 발라서 더 달콤하다.

회사근처에 새로 오픈한 가게인데, 이 가게에서 파는 이 Lau은 정말 맛있다. 게를 넣어서 먹는다. 이 게가 너무 신선하고 맛있다. 


중간에 있는 야채 바구니 중간에 있느건 바나나 꽃이고, 튀김은 미꾸라지이다. 

미꾸라지는 베트남에서도 튀겨서 먹거나 삶아서 먹는다. 

오리집에가면 시키는 국

내장을 넣어서 주는데, 죽순과 함께 끊여서 주는데, 죽순은 아주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내장을 구워서 먹는게 더 좋다. 

베트남사람들은 이렇게 신선한것을 신선하게 먹는다. 

삶은 오리와 숫불에 구운 오리.  개인적으로 구운 오리가 맛있다. 

그리고 찍어 먹는 소스가 무지 맛있다. 

베트남에 오면 오리고기를 꼭 드셔 보시기를 바란다. 

오리고기를 삶고, 튀기고, 굽고, 구어도 먹고...튀긴것도 아주 맛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