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식

오늘만 같았으면 한 하루

하노이 수다장이 2019. 6. 12. 02:11

 

 

 

 

집에서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보다가 연락을 받았다.

저녁식사를 하자고, 그래서 나간 저녁식사자리였다.

날씨가 덥긴 더운것 같다. 거리에 사람이 없다.

 

얼마전에 전화해서 의견듣고 싶다고 했더니,

바쁜시간을 내 주셨다.

이 얼마나 감사한지,

오늘은 이래저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아주 편안하고 여유로운 하루였다.

오늘같기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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