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내가 앞으로 무엇을 해야하나

하노이 수다장이 2020. 7. 17. 18:30

요즘 많은 시간을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가 농수산물에 대한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것들이 변했고, 그리고 그 결과는 곧 나타나기 시작할 거라고 생각한다. 

각나라마다 국경을 닫아버리는, 있을수 없는 생각해 보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났고,

이런 일들은 여러가지 다방면으로 많은 영향을 미쳤다.  

개인적으로 주목하는 것이 농산물이다.  

추수기가 지나고 나면 이런 일들은 확연하게 나타 날거라는 생각이 든다. 

미국의 경우를 생각하면, 농사를 거의 기계로 하기 때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멕시코의 많은 인력을 미국에 와서 농사를 짓는다고 한다. 

한국도 베트남에서 인력을 데려다가 농사를 짓는다.

근데 이게 끝어졌으니.....아마 농부들의 속은 타들어가고 있지 않을까.

 

전세계적으로 농산물 공급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국가들에서 문제가 생기면......

그래서 베트남의 농산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베트남의 농산물을 한국이나 다른 나라에 수출하는 일을 해보려고 한다.

 

오늘 그 첫발을..시작이 반이라고 하지 안턴가....시작해 보자. 

 

요즘 베트남도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그래서 생산과 관련된 관리라는 것을 하기 시작했다. 

소비자에게 안심하고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해서 실시하고 있었다. 

베트남 내수시장 확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앞으로 계속 만나서 이야기를 통해 풀어갈 생각이다.  

 

 

생산,관리자등의 지문을 찍힌 바코드를 붙이고 있었다. 

제품에 대한 보증을 하기 위해서인데, 조금 허술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디자인은 우리나라가 정말 잘하는것 같다. 포장도 우리나라를 정말 잘한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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