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햄과 같은 Chả lụa

주 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서 cha ca(생선), cha bo(소고기), cha lua(돼지고기), cha ga(닭고기)....등 종류가 다양합니다. 

베트남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인데, 주로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만든것을 많이 먹는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자주 볼 수 있는 곳은, 빵을 먹을때도 빵에 넣어서 많이 먹고,

구정때 먹는 banh chung과 같은 음식을 먹을때 반찬으로 많이 먹는 음식입니다. 

요즘은 많이들 먹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제사지낼때도 빠지지 않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우리나라 어묵과 비슷할거라고 생각하시면~~~~

어묵보다는 햄과 비슷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베트남 스타일로 만든 햄.

 

cha를 살때 이렇게 구멍이 많은것을 사면 맛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것 일수록 구멍이 많다고 합니다. 

냉장실에 보관해 놓았던 거라서 따뜻하게 구웠습니다.

생선은 아닙니다. 돼지고기인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간 중간 씹히는 것이 돼지고기와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자꾸 먹어서 인지, 나날이 더 맛있어 지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밥 반찬으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