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bánh chưng

은근히 bánh chưng이 중독성이 있다. 

맛있다. 

그래서 요즘은 이렇게 한번 먹을 수 있는 사이즈의 bánh chưng을 팔고 있다. 

딱 좋은것 같다. 사각형은 솔찍이 한번에 다 먹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한번 풀면, 다 먹어야 하고, 아니면 구워서 먹어야 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작게 만들어서 파니까 너무 좋은것 같다. 

주말 아침 식사로 먹었다. 

 

거의 밥한공기 정도의 양이다. 

찹쌀보다는 녹두와 돼지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든든했다. 

바나나 잎 때문에 찹쌀 색깔이 힌색이 아니다. 

밑에 부분에 고기가 보이는데, 찹쌀이 많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김치와 먹으니까,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