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à hát Quân đội 에서 하는 행사 참석
행사에 참석했다.
아침 7시 30분에 시작하는 이 행사에 일찍 도착해서 주변 상황이나 사람들을 구경했다.
오는 사람들은 모두 먼저와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오늘 행사에서 상을 받는 사람들은 먼저와서 사진을 찍고, 행사에 초대되어서 오는 사람들은 같이 사진을 찍고,
어느 TV인지 모르지만 방송국에서 나와서 촬영도 하고, 가장 흥미로웠던 것은 이 행사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옷차림이였다.
베트남 사람들도 이런 행사가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옷차림이 정말 화려하기 짝이 없었다. 그리고 많은 여성들이 아오자이를 입고 왔다.
역시 이쁘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군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서 군인들이 차량안내등을 하고 있어서 더 특별하다는 느낌을 받은것 같다.
이 행사에 참석한 큰 이유는
한국에서는 행사측에 돈을 주고 상을 받기도 한다는 한국의 어떤 기사를 본적이 있어서, 베트남은 어떤가 하는 생각에서 이 행사를 참석했다.
별반다르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어떤 심사기준으로 이 많은 업체들을 선정했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오늘 상을 받은 업체들은 이 상장을 가지고 회사의 위신을 높이는 일에 사용하겠지라는 생각을 했다. 돈을 주고라도 만들어야 하는 실적은 학생들뿐만이 아니라 기업도 그렇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주 특이했던것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방송국이나 신문사등에서 사진을 찍어 가는 구나, 그리고 오늘 이 행사에서 상을 받는 사람들의 가까운 지인들이 사진을 찍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근데 내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행사가 마치고 사진을 찍는 시간에 알았다.
많은 사진사들이 상을 받는 순간을 사진찍어서 그걸 인화해서 액자에 넣어서 수상자들에게 팔고 있었다.
이렇게 빨리 진행하는 것도 놀라웠고, 이렇게 장사를 하는 모습이 정말 신기했다.
지인들끼리 사진을 찍을때도 사진기사들이 찍어주고, 잘나온 사진을 인화해서 판매하는 모습
와~~놀라웠다.
다음에는 이런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것 같다. 정말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한것같다.
바로 앞에는 전철역이 있었다.
이번에 새로 운영되는 전철이다. 그 말만은 전철
중국에서 설계하고 시공했는데, 문제가 많아서 오랫동안 운영이 되지 않았던 지상전철이다.
행사장에 들어왔는데, 태광이라는 한글이 보여서 너무 좋았다.
역시 우리나라 기업들은 어디를 가던 참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시원해서 좋았다.
행사가 끝나고 상 받은 사람들과 인터뷰중
빠지지 않는 꽃다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