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슈퍼에서 판매되고 있는 한국 과일

하노이 수다장이 2022. 12. 15. 22:11

요즘은 한국제품들을 쉽게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과일도 쉽게 볼 수 있다. 

가장 쉽게 볼 수 있는게 사과, 배, 딸기이다. 

오늘 슈퍼에 갔다가 한국산 딸기와 배를 봤다. 

내가 알기로는 한국산이라고 하지만 라벨만 한국산이고, 실제로는 중국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실정이 이렇다 보니, 실제로 한국에서 수입하면 단가가 맞지 않는다고 한다. 

유통라인이 확실하고, 판매처가 확실해도 이익을 보기 어려운 구조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물건을 가지고 오는건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엇인가 정착되어야 할 그 시간과 절차가 있다고 본다. 

속도가 많이 빠르기 때문에 올해 다르고 내년이 많이 다를거라고 생각된다. 

사업은 너무 빨리가도 너무 늦어도 안된다고 한다.  

한발작 앞선 사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무엇이 한발작 앞선것인지 오늘도 여전히 모르겠다. 

 

배는 모르겠지만 딸기는 베트남에서도 재배가 되고 있고, 가격도 점차 안정화 될거라고 생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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