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선물(차와 꿀)
하노이 수다장이
2023. 2. 28. 10:15
오늘 유명한 차와 꿀을 선물로 받았다.
요즘 가까운 동생도 틈틈이 꿀을 가져다 준다.
먹을 기회가 없어서, 집에 쌓이고 있는 중이다.
예전 같았으면 아버지 같다 드릴려고 모아 두웠을텐데...
선물이 되었던 무엇이 되었던
나를 생각하고 나에게 준다는 것에 정말 감사한 마음이 있다.
누군가에게 기억되고 뭔가를 나눠 먹거나 주고 싶을 정도로 가까운 사람이라는 사실이 좋다.
그래서 감사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최근에 들어서 이것 저것 많은 것들을 받고 있다.
차와 꿀을 먹을때마다 선물해 준 분을 떠올릴것 같다.
타이응이엔이 차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이 차는 유명하기도 하고 맛도 좋다고 한다.
꿀은 판매되는 꿀이 아니다 보니 물병에 담아가지고 왔다.
그래서 더 믿음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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