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인정을 잘 못한다고?
누군가 나에 대해서 평가하고, 잘못되었다고 하는것에 대해서 인정을 잘 못하는 것 같다
나는 내가 그것을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열심히 잘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무엇이 되었든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게 왜 잘못된거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사람들이 왜 나를 이렇게 저렇게 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삶이 그들의 눈에는 너무나 미숙해 보이나?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모르겠다.
나를 잘 알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왜 내가 하는 일에 내가 그거에 맞지 않다고 하는지
결국은 본인과 같이 일을 하자는 것인데,
그러면서 왜 내를 일을 잘 못하는 사람으로 결정하는지 잘 모르겠다.
오늘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런 생각을 했다.
상대방들은 내가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일이 있으면 가장 먼저 찾으면서
내 의견을 듣고 하면서도, 막상 본인과 연관이 되지 않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훈계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잘못된 것처럼 그럼 안된다고 한다.
왜 사람들은 나에게 그럴까?
내가 너무 쉬운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는것일까?
나는 왜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어야 하는지 혼자 생각해 본다.
내가 내린 결론은 나는 일을 같이 하고 푼 사람이구나 하고
내가 잘하고 있구나 하고 생각했다.
그래서 지금처럼만 잘하자고 생각했다.
누군가의 말을 내가 인정하고 못하고의 문제가 아니고,
상대방이 하고자 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 말속에 숨은 의미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을 했다.
나를 돌아보기 이전에 상대방의 말속에 무엇이 숨어있는지 알아야 한다는 사실
나는 지금처럼 살리라. 하루 하루 감사하고 행복해 하면서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 내일도 후회하지 않는 하루를 잘 보내보자.
요즘 맥주량이 많이 소비되다보니, 가짜 맥주들이 팔리는 가보다.
그래서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병맥주를 많이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