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해산물 먹기

숙소앞에 시장이 있었다. 

아침시장인데 조금 늦은 저녁까지 장사를 했다. 

그래서 해산물을 사서 숙소에서 먹기로 했다. 

정말 싼 가격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저녁이라서 다들 골라가고 남은 것들이라서 사이즈는 그리 크지 않았다. 

하지만 즐거웠다. 시장구경도 하고 직접 구입해서 바로 삶아서 먹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다. 

 

시장 내부 모습 

be be와 게를 샀다. 

일반가정집에서 삶아줬다. 

정말 맛있었다. 

새로운 사실을 알았는데, 삶을때 미원을 넣고 삶았다. 

여기서는 그렇게 하는가보다. 그래서 더 맛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맛이 너무 좋아서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먹었다. 

편안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먹어서 그런가 정말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