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하면 우리나라 인삼제품이지

베트남에서의 최고의 선물은 인삼제품이 아닐까 싶다. 

요즘은 우황청심환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제품중에 하나이다. 

특히 겨울이 되면 부모님을 생각하는 자식들의 입장에서 홍상제품이나 우황청심환은 정말 귀한 선물이다. 

많은 제품들이 베트남내에서 판매되고 있지만 

실제로 베트남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은 또 믿지를 않는다. 

사람이 직접 한국에서 구입해서 가지고 오거나 택배로 받은 송장이 있는 제품은 몰라도

그냥 베트남에서 구입하는것은 좀 꺼리는 편이다. 

 

그래서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관공서와 미팅이 있을때 사가지고 오는 선물은 단연 인삼제품이다.

아는 분이 한국에서 아는 분들이 오셨는데 오실때 가지고 왔다고 나눠 먹자고 주셨다.

혼자드시는거 더 좋을텐데....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나야 감사하지만....

 

베트남에서 한국제품은 많이 인정받고 있다.

그래서 모조품들도 많다. 그 만큼 좋아하고 많이 구입을 한다는 이야기 일거다.

 

요즘의 베트남내 유통상황은 많이 변했다. 

예전 생각하고 접근했다가는 실패를 볼 확률이 높다. 

시장조사가 꼭 필요한 나라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생각하는것과 다른 시장구조라서, 많은 시장조사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이 추석연휴라서 그런가 나도 한가한것 같은 느낌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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