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쉽게 보는 과일가게

베트남사람들은 식사 후 과일을 먹는다. 

내가 방문했을때만 준비를 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식사 후 과일을 먹는데

가장 많이 먹는 과일들은 그렇게 비싼 가격의 과일은 아닌 것 같다. 

 

한국에서는 요즘 과일가격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이곳은 이렇게 쉽게 사서 먹을 수 있어서, 참 복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도 외국에서 수입하는 과일들이 있다. 

망고의 경우도 주변국가에서 수입하는 경우가 있다는 말을 들었다. 

참 요지경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식사하고 나오다가 앞에 있는 과일파는 가게를 봤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배 부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베트남의 주요 교통수단이 오토바이다 보니, 

길거리에 좌판을 깔고 과일을 파는 곳이 많다. 

그래서 가게가 아니더라도 길거리에서 파는 과일도 많이 볼 수가 있다. 

 

하노이도 겨울이라서 과일이 겨울 과일들이 많고, 

최근에는 과일 주스를 먹는 사람들이 많아서, 주스를 해서 먹을 수 있는 과일들이 많은 것 같다.

한국도 과일 가격이 내려서 많은 분들이 과일을 많이 드셧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