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행사에 참가해서 함께한 시간

하노이 수다장이 2024. 8. 15. 18:32

이런 행사에 참여한건 처음이다. 

이 행사를 보기위해서 호치민에왔다. 

어떻게 행사를 준비하는지, 이런 저런것들을 보면서 새로운 경험을 했다. 

사람들을 만나고 사람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든다는 사실

이번에 군장대에서 진행한 행사에 참여했다. 

학생들이 함께하는 행사여서, 역시나 활기차고 좋았다. 

한국의 문화를 알리기 위한 문화행사 및 음식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다. 

한국의 차를 소개하는 곳

역시 한국은 참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차와 함게 시식할 수 잇는 다과

차는 오미자차를 준비했는데, 학생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낮설어했다. 

다음에는 베트남학생들에게 익숙하는 맛들을 찾아서 소개하면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양국이 비슷하다는 문화적 친근감을 더 표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처음 한국문화를 접하는 학생들에게는 친근감이 더 좋을것 같기 때문이다. 

삼각김밥과 떡볶기를 준비해 주셨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 

이날은 윷놀이, 제기차기등의 행사도 같이 진행이 되었다. 

학생들이 아주 좋아해서 좋았다. 

다시한번 행사를 준비해 주신 군장대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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