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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나를 알게 된 날

하노이 수다장이 2024. 11. 6. 23:20

나는 나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는다.
평가를 할 수도 없고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
나는 내일에 최선을 다 하고
누군가의 평가나 평판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래서 내가 행동하고 행하는 일들이 그렇게 힘들지 않다.
오늘 누군가로부터 평가 혹은 평판을 들었다.
나는 이런걸 좋아하지 않는다.
사람마다 다른 의견과 평가를 하는데 그걸 다 맞출 수 없다.
나는 나 일뿐
그래서 누군가의 이목이나 평판보다는 내가 지켜야 할  내 행동에 옳고 그름을 먼저 생각한다.
오늘 너무 감사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이게 정확한 판단인지 잠깐 고민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최대한 미워하지 않기, 결과에 너무 몰입하지 않기.
세상에는 억지로 되는 일이 없다.
하지만 매번 실망하지 않고 준비한다면 분명 기회가 있을거다.


좋은 평가에 다시한번 감사하며
편안한 분들과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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