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순탄한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하노이 수다장이 2025. 2. 17. 09:04

오늘은 현장일이 너무나 쉽게 잘 마무리가 되어서 기쁜 마음으로 돌아왔다. 어떤날은 죽어라 죽어라 하고 어떤 날은 물 흐르듯이 순탄하게 일이 되고 그래서 우리는 행족이 뭔지 기쁨이 뭔지를 아는세 아닐까?
순탄한 하루를 보내고 숙소로 돌아오는길이 좋았다.

오늘 간 곳에서는 특별한 약재를 재배하는 곳인지 한쪽에 여러가지 나무들을 재배하고 있었다. 무슨 약재관련 연구소가 아닌가 싶었다.

기분이 좋으니 주변이 보이고, 시내에 들어오니 네온사인이 이뻐서 찍업봤다.

베트남 사람들끼리 모여 간단한 저녁식사를 했다. 본인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을 시켰는데, 별반 다르지 않다. 사람입맛은 거의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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