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만큼 보인다는 진리를 잊지 말자
오늘의 자리는 그 어느때보다 좋은 자리였다. 왜냐하면 사람의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자리였기 때문이다. 많은 시간을 들여 취득한 지식을 나눠주는 자리였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뭔가 선명해지는 느낌이였다. 그래서 좋은 분들을 만나야 한다는 진리같은 진리를 다시 몸소 느꼈다. 좋은 친구를 만나라 사기군하고는 멀리하라는 등의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오늘은 이런 모든것들이 어떤 의미인지를 가르쳐주는 날이기도 했고 또한 나도 다른사람들에게 이런 사람이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한국에서 가지고 온 딸기와 딸기제품, 생지빵을 먹으면서 오늘 이 제품을 가지고 온 이유와 어떤식으로 사업을 해야하는지 어떻게 현실을 인식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기 위해서 한국에서 가지고 오셨고, 이야기로만 한게 아니고 실물로 보여주면서 이해를 시켜주셨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내가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하는지 내 안목을 어떻게 넓혀야 하는지에 대해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 주셨다. 함께 한 동생들에게도 좋은 시간이 되었을거라고 생각된다.
나도 오랜시간 한국과의 교류가 없다보니 한국사람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부분이 뒤 떨어져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너무 베트남만 알기위해 노력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다.
이 자리를 마련해 주신 김사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랫만에 한국 딸기를 먹었다. 너무 행복했다.

3가지의 종류의 딸기
대표적인 것으로 준비해서 맛을 비교해 보았다.정말 준비를 잘 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에서는 생지가 많이 발전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정말 놀랐다. 베트남도 생지가 있지만 베트남 사람들은 쳐다도 안 본다고 한다. 아직 인식의 차이도 있고 아직 마켓팅이 안되서 이 시장은 아직 미비하다고 한다. 한국과 베트남의 시장을 비교하면서 이야기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