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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ighlands커피솦에서 커피마시기

    2026.11.02 by 하노이 수다장이

  • Tuyen Quang 광장에서

    2026.10.30 by 하노이 수다장이

  • 뭔지 모르게 분주하고 바쁜 하루

    2026.10.27 by 하노이 수다장이

  • 새로운 매뉴 시식회

    2026.10.25 by 하노이 수다장이

  • 동생 어머니가 챙겨주신 음식들

    2026.10.23 by 하노이 수다장이

  • 하노이 오기전 아침겸 점심식사

    2026.10.22 by 하노이 수다장이

  • 일요일 아침 시장 다녀오기

    2026.10.21 by 하노이 수다장이

  • 동생가족 생일잔치에 참석했어요

    2026.10.20 by 하노이 수다장이

Highlands커피솦에서 커피마시기

동생과 같이 미팅가기전 좀 일찍 만나 아침식사를 하고 미팅장소 앞 커피솦에서 커피를 마셨다. 동생이 진행하는 업무는 아직 정확히 이해는 하지 못했지만 한가지 알 수 있는건 산 넘어 산이라는거다. 무난하지 않다는것은 안다.그래도 지치지 않고 계속 이어가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하루 하루 나아지고 있다는것에 안도감이 든다. 도와줄건 없지만 그래도 가끔 이렇게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 하며 인간관계를 유지하는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얼마전 호주에서 온 동생이 여기 하이랜드커피솦에서 빵 시켜 먹었는데 너무 비싸서 놀랐다고 한다. 그 친구가 호주가 있었던 시간 베트남의 생활물가가 얼마나 많이 올랐는지 실감한것 같다. 커피나오는걸 기다리면서 보니 커피를 배달주문해서 배달기사가 픽업해 가는 모습을..

베트남 2026. 11. 2. 13:09

Tuyen Quang 광장에서

동생식구와 저녁식사를 하고 집으로 오는길에 롼하게 밝혀진 광장에 잠깐 내려서 사진을 찍었다. 베트남 사람들은 고향집에 초대를 많이한다.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에 같이 가서 식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싶어한다. 그래서 유난히 고향에 가자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나는 좀 안 가는 편이다. 가족을 만나면 많은 부분을 알게 되고 누군가를 너무 많이 안다는게 가끔 무겁다고 느낄때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내가 도와줄 방법이 있는지 겸사 겸사 확인하러 간거다. 동생의 막내가 집 1층에 식당을 열러고 하는데 봐 달라고 해서이다. 한국음식 몇개를 팔 생각이 있어서다.집에는 동생어머니 혼자 살고 계시다. 주변에 살고있는 자식들이 가끔 들러 어머니를 보지만 어머니와 이야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자식들이 잘 오지않아 외롭고 집..

베트남 2026. 10. 30. 06:48

뭔지 모르게 분주하고 바쁜 하루

가끔 하루를 뒤돌아보면 뭘 했는지 모르는데 바빴던 하루가 있다. 아침부터 여기저기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났다. 중요한건 하나 하나가 나에게는 뜻 깊은 일들이였다.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 어디 있겠는가?나는 아직도 돌아가신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야 할것 같은 생각이 떠나지를 않는다. 어머니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 맞은 어머니 생신날 가까운 절에 다녀왔다. 음력 1일이 아니여서 인지 절에는 문을 열어 놓지 않아서 밖에서만 잠깐 서 있다가 왔다. 아직도 어머니와 함께 하지 못했던 많은것들이 아쉽고 또 한편으로는 편안하게 가신 어머니가 너무 다행이다라는 생각도 한다. 우리 부모님 모두 돌아가실때 너무 황급하게 돌아가셨다. 아버지도 아침에 갑자기 상태가 안 좋아 병원갔다가 코로나에 걸렸다는 진단과 함께 바로 돌아..

나의 이야기 2026. 10. 27. 18:42

새로운 매뉴 시식회

세상에 쉬운일이 어디 있겠는가?처음 테스트를 시작해서 벌써 4번의 테스트를 마쳤다. 테스트를 이렇게 뜸성뜸성 하는걸 보면서 아직은 본격적으로 시작 할 생각이 없으시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본인이 만드는게 가장 맛있다는 분이 식당을 하는건 좀 위험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음식장사는 본인이나 가족을 위한것이 아닌 대다수의 서로 다른 사람들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 아닌 다수가 인정하는 맛을 찾아야 하는데 본인이 만들면 맛있다라고 생각하고 음식을 만들면 정말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몇차례 진행을 하면서 좀 나아졌다. 내가 비교할 수 있는 맛은 내가 평생 먹었던 한국치킨맛이기 때문에 그것에 비교할 수 밖에없다. 하지만 베트남 사람에 팔거라고 베트남 스타일이 있다고 본인이 만든게 맛있다고 하시는 분에..

베트남 음식 2026. 10. 25. 17:48

동생 어머니가 챙겨주신 음식들

뭘 그리 챙겨주시는지, 하나 하나 챙기다 보니 짐이 많아졌다. 아직도 이해가 잘 안되는것 중에 하나가 대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고향에 가면 계란을 가지고 오는거다. 시골 계란이 맛있기는 한데 그걸 쌓가지고 오는건...여햐튼 휴지에 혹은 신문에 써서 가지고 오는데, 이번에 나에게도 계란을 줬다. 여러사람들이 다 가지고 간다고 미리 빼 놓았다고 하면서 주셨다. 이런 풍습은 우리나라와 비슷한것 같다. 특히 부모들이 타지역에서 일하거나 고향을 방문한 식구들에게 돌아갈때 이것 저것 싸서 손에 들려 보내는 풍속말이다. 갈때보다 가방이 무거웠다. 보통 베트남에서는 어딘가 집을 방문했을때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계시면 용돈을 드리는게 풍습이다. 그래서 어른을 뵙게 되면 작은 금액이라도 드리면 아마 다들 좋아할것 같다. 우리..

베트남 2026. 10. 23. 07:51

하노이 오기전 아침겸 점심식사

하노이 오기로 한날. 길이 막힐까봐 일찍 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아침겸 점심을 일찍 먹고 출발했다. 막상 하노이 들어오는 길이 다 막혀서 길에서 2시간정도를 보냈다. 차를 운행하는 사람은 이미 하노이에서 손님을 모시고 가기로 했는데 길이 막히는 바람에 손님을 중간에 내려주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나는 다행이 우리집까지 오기는 했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내려서 다른 차를 불러서 다른 차로 갔다.가끔 생각한다. 내가 돈 주고 정당하게 받아야 할 서비스를 받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예를들어 좁은 자리에 짐까지 많아 불편하게 앉아서 와야 하는 경우등....그리고 오늘 같이 짐을 들고 중간에 내려서 차를 불러 가라는 이런 일들이 한국에서는 통용될까. 나만 같아도 이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

베트남 2026. 10. 22. 11:32

일요일 아침 시장 다녀오기

동생들과 출장이나 여행을 가면 좋은게 우리가 쉽게 갈 수 없는 여행객들이 가지 않는 그들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좋다.우리같읔 외지인이 그들을 알기위해서는 그들의 삶속에 들어가야 하는데 여행객들이야 주요 유적지들만 보는 일정이다보니, 또한 여행와서 이런 시장오는게 큰 의미는 없을것 같기는 하다.동생과 간단하게 먹을것들을 사러 시장에 왔다. 아무래도 이곳은 외국사람들이 오는곳이 아니다보니 눈에 띄었나보다. 내 눈에 띈건 시장입구에 있던 누에고치였다. 낮설고 좀 이살했지만 외국인이 우리가 번데기를 먹는걸 보면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었다. 특히 베트남의 실크는 아주 유명하다. 중국거는 가짜라고 베트남이 진짜라고 말하는 동생을 보면서 실크에 대한 자부심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어느나라에 가던 그..

베트남 2026. 10. 21. 10:00

동생가족 생일잔치에 참석했어요

동생가족중 3명이 생일이라 겸사 겸사 모여서 식사를 하는 자리에 같이 참석했다. 일단 술들을 너무 잘 마셨다. 나를 초대한 사람은 2째인데 우연이 막내와 이야기 하다가 알게된 이야기인데 막내는 아버지와 13살때부터 아버지와 술을 마셨다고 한다. 아버지가 살아 계실때 집에서 술 드실때면 딸들이 같이 술을 마셨다고 한다. 그래서 일까 식구들이 술 마시는거에 대해 거부감도 없고 여자니까~라는것도 없이 편안하게 잘 마셨다. 내가 아는 2째는 술을 못 마신다. 아무래도 첫째언니가 아버지랑 술을 마셔서인지 술을 엄청 잘 드셨다. 술을 사와서 식당에서 마셨는데 정말 많이 마셨다. 다들 너무 즐겁게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좋았다.베트남 술은 마시고나서 뒷끝이 없고 빨리 깨는것 같다.이 식당은 자리가 없을 정도로 예약이 다..

베트남 음식 2026. 10. 2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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