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kson Hotel
2011.03.09 by 하노이 수다장이
말하는 새
베트남 국경
닷 탐
탑
대통령궁
황금 궁
돌아오는 길
라오스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잠깐 머뭄 호텔입니다. 여기서 일하는 분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남편이 경찰이라고 하면서 라오스에서 보기 힘든 사람중에 하나가 경찰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도에는 주차 단속하는 경찰들을 볼 수 있지만 전체적으로 경찰들을 거리에서 많이 볼 수는 없었습..
라오스 2011. 3. 9. 14:32
제가 묵었던 호텔 한쪽 구석에 있던 새입니다. 연실 사람들이 말하는 말을 따라합니다. 제가 "안녕하세요" 했더니 잘도 따라합니다. 참 기특하다..
라오스 2011. 3. 9. 13:48
베트남 국경입니다. 베트남에서 라오스로 넘어갈 때와 라오스에서 베트남으로 올때 라오스쪽에서의 출입국 절차는 그렇게 까다롭지가 않았습니다. 오히려 베트남은 여러가지로 까다로워서 베트남쪽에서 수속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라오스 2011. 3. 9. 13:45
가이드가 없는 상태에서 여행을 하면 가장 중요한것이 지도 하지만 라오스에서 지도 찾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 이곳에 오니 지도가 있어 가격을 물어봤다가... 그래도 아쉬운 마음에 갂아서 샀는데 발행된지도 오래되고... 이곳은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라오스 2011. 3. 9. 13:36
이 탑 또한 Vientiane에서 꼭 구경해야 하는 것중에 하나 입니다. 덜렁 이 탑만 있어서...
라오스 2011. 3. 9. 13:04
라오스 대통령 궁 사진입니다. 길 건너편 사원의 모습도 한컷
라오스 2011. 3. 9. 13:03
지도를 봐야 하는데 정확하게 이름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Vientiane에서 꼭 가야 할 곳중에 한곳이라고 해서 구경을 했습니다. 너무 화려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머리가 없는 불상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외침을 당했을때 많은 침략자들이 머리만 가지고 간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라오스 2011. 3. 9. 13:00
베트남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깐 쉬면서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국경을 넘어 가는 길이 산골이라고... 혹시 모르니 비상식량을 준비하자고 해서 준비한 라면을 끊여먹고 왔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더 상쾌하게 느껴지는 아침이였습니다. 또한 길거리에 앉아 라면을 끊여 먹는 그 느낌도 맛도 정말 좋았습..
라오스 2011. 3. 9. 1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