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이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이상하게 닭을 먹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더 먹고 싶었는데, 드디어 먹었습니다.
배가 불러서 많이 먹을 수가 없어서, 좀 아쉬웠지만
배가 불러서 인지
예전보다 맛이 좀 덜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웠습니다.
예전에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던 식당인데
지금은 베트남 사람이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옆테이블에 베트남 사람들이 맛있게 식사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한국음식이 점점 베트남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고 있는 중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