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직원중에 한명이 가게를 오픈했다고
직원들을 초대했습니다.
그래서 찾은 이곳
죽이 전문인 집입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우리직원이 다 앉을 만한 자리가 없어서
정말 낑겨 앉아서 밥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더 정이 깊어지는거겠죠.
이런 저런...
나중에는 남자직원들 중에 일부 술에 취해서
은근슬쩍 야한 농담도...
근데 더 재미있는건...이런 농담을 여자들이 만든다는 겁니다.
여하튼 이해하기 힘든...
2차로 노래방에 가자고 합니다...저는 노래방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여하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시한번 직원들이 모습도...그리고 그들이 하는 행동도
각 사이트마다 나가 일하는 친구가 많아서
만나기 어려운 친구들도 많은데...
오늘은 저를 아주 좋아하는 남자 직원이 사진찍자고...
이런 ....
여하튼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이래 재료들은 죽에 들어가는 재료들입니다.
마지막에 감자튀김만 빼고요.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모두들 저를 구정에 초대하고 싶어하는데...
정말 행복한 일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