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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기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9. 4. 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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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술을 마시면

좀 과하게 마시는 경향이 좀 많다. 

이야기가 고파서 인지

아니면, 술이 술을 마셔셔 인지 모르겠다. 

하지만, 한번 술을 마시면 많이 마시게된다. 

요즘은 테이블을 한번 돌려 볼까요...라고 하면서 먹는다. 

당연히 그렇게 못 마신다. 

주로 2명에서 3명이 마시는데,,,,그건 무리다.

이렇게 많이 마시는 이유중에 하나가

맥주에 얼음을 넣어서 먹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보토은 생맥주를 많이 마시기는 한다.

하지만 생맥주가 없는 곳에서는 이렇게 병맥주 아니면 캔 맥주를 마신다.


요즘은 주로 아주 쓸데기 없는 이야기를 하려고 노력한다. 

술마시면서까지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아서

정말 쓸데기 없는 이야기를 꺼내서 이야기 하고 웃는다.

갈수록 이야기가 너무 건조하고

너무 무거운 소재의 이야기만 하니까

술을 먹으면서도 스트레스를 받기 쉬워서

요즘은 무거운 이야기를 안하려고 한다. 

그래서 인가

많이 웃고, 많이 이야기 하다보니, 더 마시게 되는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재미있는 자리를 만들려고 노력할 생각이다. 

당근 술은 조금...



일반 로컬 맥주집

보통은 간단하게 안주를 시키기 때문에

야채와 두부 그리고 오징어를 많이 시킨다. 

오징어 맛있다. 


오징어의 경우는 구워서 마꾸 때린다.

그래서 연하다. 먹기에 좋다. 


어느 금요일 저녁

수다와 함께 먹은 사진.

먹고나서 놀라서 찍은 사진.

어제도 좀 달렸다. 

어제는 나보다 나와 함께 한 분이 너무 마셔서.... 

 

 식당 종업원이 권유한 음식

오늘 메뉴인데

대나무 죽순과 소고기를 넣어 볶은건데

소고기는 별로 였지만, 죽순은 아주 맛있었다. 

 낮술을 먹거나 저녁을 많이 먹지 않는 경우

이렇게 볶음밥을 시켜서 먹는다. 

우리나라로 치면 여기 김치와 야채 그리고 소고기를 넣어 볶는다. 

술안주로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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