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점심시간이 되면 생각이 난다.
점심시간에는 전에 다니던 회사앞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많이 했었다.
구내식당에서 먹지 않으면서 서로 시간을 맞춰서 같이 점심을 했었다.
서로 서로 시간을 기다려 주다보니
점심시간이 조금 늦었졌었고
다 같이 먹다보니, 고향에서 뭔가를 가져오거나
혹은 식당에서 특식을 준비하면,
이렇게 모여서 같이 맛있게 먹었었다. 모이면 낮술은 기본
그렇다고 많이 마시지는 않는다.
딱 좋을 만큼 정도만 마신다.
음식을 주문하면, 그걸 이렇게 그릇에 담아서 준다.
나는 그 동안 보통 이렇게 식탁을 준비한다.
준비하는 동안 심심해서 찍어 봤던 사진들이다.
식사를 하기위한 식탁.
사람 숫자에 맞게 밥그릇과 젓가락을 준비하고,
소스를 미리 준비한다.
돼지귀를 이렇게 썰어서 많이들 먹는다.
여름에는 Muop dang을 많이 먹는다.
이렇게 중간에 고기를 넣어서 삶아서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쓴맛도 없고, 고기를 넣어 영향을 보충해서
반찬으로는 아주 좋은것 같다.
양배추 절임
소금에 절인것인데, 오래 두고 먹지는 않는다.
여기에는 어성취를 넣어서 절인다.
그래서 한국분들이 먹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
어성취 냄새가 강하고, 중간 중간에 섞여 있어서
하지만 베트남사람들은 아주 좋아하는 반찬이다.
길거리에서 망고 나무를 많이 볼 수 있는데
특히 요즘은 너무나 많이 망고가 달려서, 볼때마다 맘까지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다.
우리 아파트 단지 앞에서 망고나무가 있는데, 망고가 아주 많이 달렸다.
저 망고는 누가 먹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