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들은 요플레를 이용한 후식을 많이 먹는것 같다. 제 주변사람들을 그렇습니다.
특히 여자들의 경우는 커피도 요플레를 넣은 커피 째나 쥬스등에도 요플레를 넣어서 만든 것들을 많이 먹습니다.
다양하게 많이들 먹는데, 요근래에는 집에서 있는 시간들이 많고, 아이들과도 같이 있는 시간들이 많다 보니,
직접 해서 먹는 일들도 많아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은 회사에서 직접 요플레 원액을 만들어서 먹어 보자고 해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우유와 연유, 요플레를 넣고 만들어서 따듯한곳에 놓고 거의 하루를 보냈습니다.
너무나 잘 되었습니다.
베트남은 과일이 많아서 어떤것을 넣어도 맛있을것 같았지만, 개인적으로 바나나를 넣어서 먹으면 좋을것 같아서, 바나나를 넣어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예전에 어머니는 설탕을 넣고 만들었던것 같은데, 베트남은 연유를 넣어 만들었습니다.
보통 베트남에서 커피나 쥬스에 설탕대신 연유를 넣는데,
설탕이 아니라 연유라서 그런지 너무 달지도 않으면서 단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손님이 오면서 요플레를 사가지고 와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가운데 있는게 사온 요플레입니다. 요플레와 같이 먹을 계피맛이 나는 튀김과 젤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처럼 얼려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접 만든 요플렛입니다.
우유 1리터와 연유 한통, 요플렛 1통을 넣어서 만들었다.
단맛이 강하지 않으면서도 알맞게 단맛이 있어서 좋았다.
한주를 시작하면서 (0) | 2021.07.05 |
---|---|
휴일보내기 (0) | 2021.07.04 |
선물받은 만연필과 수첩 (0) | 2021.07.01 |
깍두기 담그기 (0) | 2021.06.25 |
라이스페이퍼로 떡볶기 해 먹기 (0) | 2021.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