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초 수세미를 심어서 제품을 만들겠다며 박린으로 간 동생이 드디어 상품을 가지고 왔다.
제품 이름도 정했다고 하면서, 한국에 수출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찾아왔다.
베트남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천연 수세미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어떤식으로 상품화해서 사용 할 수 있는지를 모른다.
지방에서는 그냥 버리는 경우들이 많다고 한다.
개인적으로는 수세미 원료를 한국에 보내거나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공급하는것이 더 합리적인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일단 이런 부분을 모르기 때문에 제품을 만들어서 수출을 할 수 있는 길을 찾고 있다.
이 동생은 원래부터 무역쪽에서 일을 했고, 유통을 하다 보니, 본인의 제품을 만들어서 가야 오래 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제품을 만들게 된것이다.
요즘은 많은 친구들이 자기 제품을 만들고 있다. 많은 제품들이 있는데, 광고하고 제품의 인지도를 얼마만큼 끌어 올렸을때, 다른 사람들이 치고 들어오거나 뺏아갈 수 있기 때문에 남들이 뺏어 갈수 없는 자기만의 제품을 가질려고 노력한다.
그래서 독점권에 대한 부분에 많은 관심이 있다.
활발한 모습과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좋은 동생이다.
동생에서 받은 제품 사진을 올려본다. 좋은 파트너를 찾을 수 있으면 좋겠다.
얼굴맛사지용
목욕용 수세미
신발 깔창
등 수세미
천연그대로의 천연 수세미
설거지용 수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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