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김밥이 먹고 싶어서, 동생과 함께 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어 먹었는데, 동생이 나보다 더 한국재료가 더 많았다.
맛살도 있고 단무지도 있어서, 정말 푸짐한 김밥이였다.
손이 많이 가는 재료가 아니여서, 빨리 해서 먹었다.
밥이 좀 많이 들어가서 뚱뚱했지만 맛있었다.
동생 딸이 정말 많이 먹어서 보기에도 좋았다. 앞집에도 주고,,,,
동생 앞집은 음식을 만들어서 팔고 있었다.
동생이야기가 맛이 없단다~~~ㅎㅎ
앞집에 아이들이 있어서 김밥을 먹어보라고 주었다.
즐겁게 잘 먹고 왔다. 오랫만에 먹어서 인가 정말 맛있었다.
단무지가 너무 단맛이 강해서 좀 작게 썰어서 넣었다. 당근이 조금 더 있었으면 더 넣으면 좋았을텐데, 다음에는 당근을 조금 더 넣어서 만들어 먹어야 겠다. 보통은 오이, 당근, 계란, 소세지만 넣고 김밥을 쌓서 먹는다.
심플하면서도 맛이 괜찮고, 베트남사람들도 다 익숙한거라서 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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