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말린 과일 상품

구정이 되면 사람들이 구정선물을 많이 구입한다.

가까운 사람들에게 선물을 한다. 그래서 구정에는 여러가지 제품들이 구정선물로 만들어서 광고를 한다.

최근에는 구정선물로 좋은 제품들 중에서도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많이 소개해 줬다.

구정선물로 만들어서 제품들의 디자인도 좋아졌고, 그리고 더 나아가 건강을 위한 친환경적인 제품들을 많이 출시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내가 관심이 없어서 몰랐을 수도 있다.

일단 가장 최근에 소개 받은 제품중에 한국으로 수출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 제품이 있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이 제품을 생산하는 사장님은 예전에 하노이에서 유명한 인테리어회사 사장님이었는데 아주 잘나갔다고 한다.

근데 하루는 자신의 삶을 돌아보니 너무나 허무했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현장에 묶여서 사는 삶이 갑자기 공허하게 다가왔고, 그래서 사업을 정리하고 시골로 내려가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고 한다. 사람에게 좋은 제품을 만들자고 해서 만든 제품들이 이 제품들인데, 인테리어를 하시던 분이라 그런지 조금 포장이 일반적인 제품보다는 조금 더 신경을 쓴 것처럼 보인다. 

제품이 다양한데, 오늘은 그냥 먹어보라고 준것이다. 

테스트를 해보지 못했다. 갑자기 한국에서 온 동생에게 한국에서 판매하면 어떤지 먹어보고 이야기 해 달라고 주었다.

오늘 샘플을 받아서 먹어봤다. 누군가에게 소개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먼저 테스트를 해야 하기 때문에, 시식을 해 봤는데, 맛이 괜찮다. 너무 과하지가 않아서 좋았다. 적극적으로 이 회사 제품에 대해서 조사하고 마켓팅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