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마다 특색이 있다.
오늘 미팅을 하기위해서 커피솦에서 몇명의 사람을 만났다.
아직 구정휴가가 끝나지 않아서, 일부 사람들은 이번주까지 연휴를 즐기고 있다.
고향에서 아직 올라오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아마 이번주 주말쯤이면 다들 일상으로 돌아오지 않을까 한다.
이 커피솦은 4층으로된 커피솦인데, 일반 커피솦과 달랐고, 그 사이즈도 남달랐다.
아마 이 커피솦을 운영하는 사람은 돈이 많은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
커피솦에 투자도 많이 했다. 그리고 건물도 일반 건물이 아니다.
커피솦을 위해서 나름 설계를 한것 같다.
호수앞이라서 풍경도 너무 좋았다. 호수가 너무 커서 조금 놀랐다.
커피솦옆에 건물은 지붕이 너무 특이했다.
푸토 지역의 건축물들은 조금 라오스의 영향을 받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커피솦 입구에서 보면 1층과 2층의 모습이 보인다.
들어오는 입구에 이렇게 연못이 있다.
커피솦이 일단 큼직 큼직하다. 그리고 시원시원하다는 느낌이 든다. 탁 트인 설계 때문인것 같다.
사람의 발자국 소리가 나면 따라오면서먹이를 달라고 한다.
한쪽 벽에 장식이 되어 있는데 보기 좋아서 한번 찍어보았다.
베트남은 이렇게 대나무로 만든 장식품들이 많다.
호수 한가운데 섬을 만들고 있었다. 나무를 심기위해서 흙을 붓고 있었다.
커피솦이 이렇게 전체적으로 탁 트여 있다.
날씨가 추워서 밖에 앉기가 조금 부담스럽기는 했지만, 저녁에 이곳에 오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호주 주변으로 커피솦들이 아주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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