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즘 많이 먹는 차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2. 2. 17. 14:16

본문

날씨가 춥다보니 차를 많이 마시게 된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따듯한 음식이나 차를 찾게 되는것 같다. 

학생들일부는 학교에 등교하지만 아직도 저학년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보니, 

부모들도 같이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고, 아이들을 돌보느라 정신이 없어 하는것 같다.

거기에 코로나까지....

 

요즘 베트남사람들도 건강에 아주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차를 마셔도 몸에 좋은것들을 찾아서 먹고 있다. 우연하게 아는 동생이 먹어보라고 준 차다.

여기도 디톡스음료들이 많이 보급되었고, 젊은 층들은 많이 선호하는것 같다.

베트남이 많이 뒤져있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인터넷으로 인해 전세계의 정보들을 빨리 빨리 접하고 있고,

실생활에 잘 적목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빠르게 움직인다라고 생각이 든다.

 

외국제품을 구입할때는 그 나라에서 판매가 되는지, 바코드는 있는지 등을 정확히는 아니지만

기본적인 정보들은 확인을 한다. 뭐 그래도 허점들이 많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이 정도까지는 확인을 하고 있다.

카드가 거의 일상화되어가고 있고, 모든 사람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고, 인터넷의 보급으로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시장을 개방하고 있다는 사실....이게 지금의 베트남이다.

갈수록 베트남에서 사업하기가 힘들어 진다는 이야기 이기도 하다.

이제 베트남도 많이 체계화되어가고 그룹들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자금을 가지고 밀어 붙이기 때문에 돈없고 백없는 사람들이 베트남에서 사업하기에는 더 많이 어려워졌다.

이 틈새시장에서 우리가 뭘 해야 할지, 많이 고민해야 하는 시간이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국화차

베트남에서 지금 차에 넣어서 먹을 좋은 약재나 꽃등을 재배하고 생산하고 있다. 

앞으로 이 시장이 확장될것 같다.

 

 

728x90

관련글 더보기